가다실 9 백신 남자도 필수 접종? 가격 비교 바로가기 프리필드시린지

가다실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(HPV) 예방백신입니다. 가다실 9 백신이 광고를 통해 알려지면서 남자도 맞아야 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가다실 9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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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가다실 9 백신 총정리

 

 

✔ 남자도 접종 필수

 

사람유두종바이러스(HPV)는 주로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고 자궁 경부암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입니다. 가다실은 이것을 예방해 주는 백신이죠.

 

그렇다면 왜 남자도 맞아야 할까요? 사람유두종바이러스(HPV)는 대부분이 성관계를 통해 전파됩니다. 당연히 남성도 감염될 수 있는데, 주로 성기 주변에 사마귀가 나고 통증이 동반됩니다.

 

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도 모르고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게 되죠.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상대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.

 

여성의 경우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(HPV) 감염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꼭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. 유일하게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이니까요.

 

교제 중인 남자친구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했다가 거절해서 헤어졌다는 이야기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. 여성의 경우엔 치명적인 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. 그래서 남성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상대를 배려한다면 말이죠.

 

 

✔HPV 백신 종류

 

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HPV 백신은 가다실 4가, 서바릭스 2가, 가다실 9가 세 가지 종류입니다.

 

이중에 가다실 4가, 서바릭스 2가는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지원됩니다.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.

 

🔎 자궁암 예방 무료백신 대상은? 가다실 9가 가격 확인하는 방법

 

간혹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가 뭔지 궁금해하는 분들 있는데요, 가다실 9 프리필드시린지는 백신 성분을 아예 주사기에 넣어서 1회용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제품입니다.약학정보원에서 가다실 9를 찾으면 아래 두 개의 약품이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 

✔가다실 9가 특징

 

● HPV의 9가지 유형 (16,18,31,33,45,52,58형 6,11형)을 예방

● 국가예방접종 지원 백신이 아니므로 유료 접종만 가능

● 비급여로 모두 자비 부담

● 만 9세~26세 사이의 남녀라면 누구나 접종 가능

● 만 9∼14세 연령에서 첫 접종 시 6~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

● 만 15~45세(남성의 경우 15∼26세) 연령에서 첫 접종시 0, 2, 6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

 

 

✔가다실 9 가격

 

● 비급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액 자비 부담

● 병원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

● 현재 1회 접종비용은 대략 18~23만 원에 형성

● 접종 완료 시까지 56만~70만 원의 비용 지출

 

현재 병원에서 사용되는 백신은 같기 때문에 내 주변 병원 중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. 아래에서 바로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가격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요,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.

 

🔎자궁암 예방 무료백신 대상은? 가다실 9가 가격 확인하는 방법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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